T : 연공

뒤로 뒹굴, 앞으로 뒹굴 거리면서 티비 채널을 계속 돌리는데 아라카키 유이가 나오면서
화면 상단에 전 일본을 감동시킨 실화라고 홍보하길래 오, 한번 울어볼까? 하며 리몬콘을
멈추고 보기 시작했다.
아.. 근데 이건 이제껏 보지 못했던 발연기와 오글리제이션의 향연..
영화를 보는내내 느껴지는 부끄러움은 어찌하여 내 몫이란 말인가...-_ㅜ
대학교 때는 일본 드라마나 영화도 제법 보고 재밌어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
일본 특유의 감성이나 작위적인 분위기를 이해하는게 매우 불편해진다.
그 놈의 척, 척, 척!
T : 맘마미아

그에 반해 토요일날 보았던 영화 맘마미아는 정말 굳!
메릴 스트립이 영화 속에서 부르는 "the winner takes it all"을 보고 울컥해서 냉큼 찾아봤는데
내가 왜 이 영화를 이제야 봤나 싶었음요.
배경도 아름답고 노래 좋은거야 말할 것도 없으며 배우들도 정말 최강이고!
특히나 메릴 스트립은 아무렇게나 입은 작업복 속에서도 매력이 철철 넘치시더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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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고 월요일이 또 와버렸네 흡.
오늘부터는 방송댄스 배우러 다니는데 혼자서 봉산탈춤이나 추고올까 걱정된다. 으쌰쌰